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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 베르게르 패널티 공개 전신 배경있음.png

† 구원의 동화작가 † 

★★★

" 숲이 되려면 작은 씨앗들이 필요해.나는 그 씨앗이 되려는거야. " 

 

-메이블 베르게르의 대표저서 '꿈에서 온 편지'중

: 메이블의 대표 저서 "꿈에서 온 편지"는 다른 동화 책들에 비해서는 조금 두꺼운 느낌의 동화책으로, 어느 날 작아지게 된 소녀의 성장과 탈출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도 몇 년 동안 계속 베스트셀러에 올라 한때는 읽는 것 자체가 유행이 될 정도였다. 그 외에도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었으며 더 놀라운 것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지만 어른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다는 것인데, 평론가들은 이것에 대해 과거보다 더욱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동떨어진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의 위로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메이블의 권능 탓인지 사람들은 메이블이 그 희망과 상상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 즉 그 희망 또한 실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환호했다. 실제로 가끔씩 독자들과 만나 책에서 나왔던 인물을 소환하여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소환 †

- '지금 소지하고 있는 책'에 나온 것을 소환할 수 있다.

 

가지고 있지 않은 책에 대한 것은 소환할 수 없고, 해당 페이지가 찢어 졌어도 소환이 불가능하다. 작은 물건부터 드래곤, 피닉스등의 상상 속 생명체까지 다양하게 가능하지만 소환중에는 체력이 지속해서 소모되기 때문에 무리한 소환은 할 수 없다. 무리하여 너무 크거나 능력치가 대단한 것을 소환할 경우 메이블의 명령을 듣지 않거나 사라지지 않는 등의 폭주를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메이블이 기절하는 등 의식을 잃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 한계 : 메이블이 해당 책을 부분만 읽고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소환 되는 것들은 모두 책의 내용에 기반하여 만들어 지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분을 읽고 10cm 정도의 착한 요정을 소환했는데 그 책의 뒷부분에 사실 그 요정이 마왕의 힘을 가지고 있는 나쁜 요정이었을 경우 후자의 이미지에 기반해 소환되기 때문에 메이블이 제어하지 못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 메이블이 소환하는 것들은 메이블의 상상력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메이블의 정신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때문에 메이블이 심한 패널티에 시달리고 있거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다면 메이블이 소환하려 한 모습과 다르게 호러블한 모양을 하게 된다. 

- 최소~최대치(생명체 소환 기준): 최소치는 손가락 한 마디 크기에 단순히 점프정도의 움직임만 하는 생명체를 만드는 것, 최대치는 자신의 5~6배 정도 크기에 불을 사용하는 등 위험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생명체를 약 5분정도 소환하는 것이다. 전자의 소환을 30시간 지속하는것과 후자를 5분 소환하는것은 비슷한 체력소모와 패널티를 준다. 

 

† 패널티

환각은 능력을 사용하는 강도와 지속시간에 따라 강도와 지속시간이 결정된다. 자신의 몸집의 3-4배 되는 상상속 생명체를 소환 한다고 가정했을때, 30분을 소환하면 약 3일간 온전한 형태의 환각이 지속된다. 패널티는 비생물보다 생물, 현실에 존재하는 것보다 상상속의 것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패널티가 심한 상태일 수록 눈이 검은 색/동공의 삼각형이 역방향으로 보인다.

패널티로 나타난 환각들은 서서히 사라지며 줄어들긴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환각은 조금씩 현실에 누적되고 점점 현실과 환상을 구분 할 수 없게 되어가며 소환하는 것들은 메이블의 정신상태의 영향으로 망가져 보인다. 

 

 

† 권능 강도 †

1단계: 손가락 한 마디 크기에 단순히 점프정도의 움직임만 하는 생명체를 만드는 것

 

3단계: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생명체를 만드는 것

5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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