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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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끝이 연하늘빛이 도는 연보라색 머리카락. 여전히 눈을 가릴 정도로 긴 앞머리를 고수한다.

길던 머리는 조금씩 잘라내어 (유키)히라의 머리길이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노력중이다.

한바퀴 빙 돌린 머리형태로 인해 크게 티는 나지 않아도 스스로는 뿌듯해 하는 중. 

 

늘 검은 장갑과 가죽가방(with 치치)를 챙겨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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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하여」

::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한다. 이는 영어권계라는 이유와 자유로웠던 가족들과의 대화덕분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족들이 부르던 애칭은 '허니'이나 어떤 식이든 편하게 불러주길 바라는 눈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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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이 대대로 퍼스널 트레이너일을 해왔다고 한다.

그 때문일까,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몸쓰는 것을 더 잘하고 좋아하는 편.

 

화목한 집안에서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듯 늘 발랄하고 희망적인 편.

취미는 운동, 특기는 몸쓰는 일 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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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대식가인 편. 그만큼 몸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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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 좋아하는 것 : 달리기, 몸을 쓰는 운동경기, 베이컨 샌드위치, 구름인형 치치, 친구들, 퍼즐

:: 좋아하지 않는 것 : 어려운 것, 지혜의 고리,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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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의 변화」

1. 매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다보니 상당히 근력이 붙었다.

체력도 늘었기에 누가봐도 건강해보인다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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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런 저런 운동을 해보다, 최근 요가를 시작했다. 유연성도 꽤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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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전히 지혜의 고리는 싫다! 큐브도 별로지만 퍼즐은 좋아하게 되었다. 예쁜 그림을 보는게 재미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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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 먹고 야구도 열심히 하는 만큼 꾸준하게 잘 자라고 있다! +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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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샌연(아침 샌드위치 연합) 친구들과 매일 아침 샌드위치를 챙겨먹고 있다.

새로운 샌드위치를 생각하는 것이 두근거리고 즐거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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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러가지 머리땋기도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허니는 머리땋기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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