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 Keyword : 밝은, 가벼운, 단순한, 긍정적인, 조금 성숙해진 ]
† 국적
미국
†성별
여자
†나이
17세
†소지품
가죽 가방, 구름인형, 샌드위치 인형, 티아라, 부적이 달린 썬캐쳐, 야구공과 글러브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180.5cm / 68kg / 3월 6일 / Rh+O형
오늘도 정말 좋아해!
Honest Darling
허니스트 달링

† 기타사항 †
「외관」
:: 끝이 연하늘빛이 도는 연보라색 머리카락. 여전히 눈을 가릴 정도로 긴 앞머리를 고수하지만
최근에는 종종 앞머리를 묶고 다니기도 한다. 머리길이는 여전히 (유키)히라의 머리길이와 비슷하게 유지중.
머리는 여전히 자기가 자르고 있으며 7년간 스스로 잘라오다 보니 꽤 능숙해졌다고 한다.
머리땋는 법을 마스터 한 뒤로는 이런 저런 방식으로 땋고 다닌다.
앞머리를 자주 드러내면서 알려진 것은, 순해보이는 눈매에 진분홍과 주황색이 섞인 파이아이라는 것.
두 눈 사이, 왼쪽 눈에 가까운 위치에 점이 하나 존재한다는 것 정도. 묶기 귀찮을 때는 여전히 내리기도 한다고.
꽤 낡아버린 장갑과 가죽가방 대신, 새로운 장갑과 가죽가방을 보급받아 그것을 매고 다니는 중이다.
「아이에 대하여」
::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한다. 이는 영어권계라는 이유와 자유로웠던 가족들과의 대화덕분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족들이 부르던 애칭은 '허니'이나 어떤 식이든 편하게 불러주길 바라는 눈치이다.
:: 집안이 대대로 퍼스널 트레이너일을 해왔다고 한다.
그 때문일까,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몸쓰는 것을 더 잘하고 좋아하는 편.
화목한 집안에서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듯 늘 발랄하고 희망적인 편. 취미는 운동, 특기는 몸쓰는 일 전반이다.
:: 상당히 대식가인 편. 그만큼 몸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일까.
::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객관적으로도 운이 좋은 편이 아니다.
현재의 상황 역시도. 그럼에도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호불호」
:: 좋아하는 것 : 달리기, 몸을 쓰는 운동경기, 베이컨 샌드위치, 구름인형 치치, 친구들, 퍼즐
:: 좋아하지 않는 것 : 어려운 것, 지혜의 고리, 큐브, 시험관 만쥬들
「2년 간의 변화」
1. 여전히 야구나 온갖 스포츠를 도장깨기하듯 접수하고 다닌다.
히라에게 배운 스케이트도 종종 타고 다니는 듯. 여전히 공부에는 취미가 없는지 근력과 체력만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너무 잘 자라서 성장통으로 고생하기도 했다고.
+ 12.5cm!
2. 16살 가을쯤 호기심으로 귀를 뚫었다.
오른쪽 귓바퀴에 물방울 보석이 달린 벚꽃 피어스를 착용중(이나 크게 티가 나진 않는다).
3. 여전히 시끄러운 편이지만 조용히 무언가를 만지작 거릴 때가 있다. 퍼즐을 맞추거나 종이접기를 하거나.
잠시 앉아있을 참을성이 생긴 것을 보면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증거가 아닐까?
여전히 철 없고 가벼워 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4. 아샌연(아침 샌드위치 연합)이 쭉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오늘도 내일도, 어른이 되어서도 좋아해!
5. 소소한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머리끈이나 양말 한 짝, 지우개 같은 것들.
본래 단순한 성격인 만큼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6. 태어나서 처음으로, ' 혐오한다 ' 고 느낀 것이 생겼다.
시험관이라는 이름의 만쥬들.
절대로 저런 사람은 되고싶지 않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