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 Keyword : 절제하는, 신중하고 꼼꼼한, 원칙주의, 인내하는 ]
† 국적
뉴질랜드
†성별
남자
†나이
19세
†소지품
비타민, 피로회복제, 안경, 9년간의 기록을 담은 파일.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189cm / 68kg / 11월 1일 / Rh+O형
머리는 마음에 드시나요?
Tahi Hill
타히 힐


† 기타사항 †
:: 청록색 눈동자, 양쪽 눈 밑에 볼펜으로 찍은 것처럼 생긴 점이 있다.
밝은 곳에선 푸르게 빛나고 어두운 곳에선 진한 녹안으로 보이기도 하며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길러 풀고 다닐 때가 많다.
:: 필요 이상으로 웃지 않는 등 감정 표현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것에 익숙하다.
기쁨은 크게 숨기지 않지만 그 이외 감정은 잘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가운은 제대로 입기보다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날이 많아졌다.
늘 양호실이나 교무실에 머무르고 있으며 아이들 덕분에 강제로 휴식시간을 꾸준히 가지게 됐지만 불면증은 여전하다.
:: 상황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기도 하지만 규칙에서 크게 엇나가는 걸 꺼린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중에 좋은 건 없다는 마음으로 늘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해왔지만 최근 제대로 운동시간을 챙기기 어려워졌다.
:: 책이나 사무 일을 할 때 종종 안경을 쓰기도 하지만 잘 챙겨 다니진 않는다.
종종 눈을 가늘게 뜨고 멀리 있는 물체를 봐야 하는 때가 있긴 하지만 시력이 크게 나빠지진 않았다 생각한다.
:: 타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호불호에 대해선 둔감하다.
그나마 최근 알게 된 좋아하는 음식은 박하 사탕.
:: 학원의 아이들을 선생님처럼 돌보고 이끌어주려 노력해왔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상담에 도움이 될까 싶어 대화법과 심리학에 대한 책을 읽었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자잘한 도움이 되도록
:: 바느질이며 머리 다듬는 법을 배워 살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일들을 평균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 다칠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나서고 늘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신경 쓰지만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이 얼마나 무력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는 포기할 수 없어 매번 한계를 무시하고 넘어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