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하암,
...뭘 하기로 했죠?
タタレヤ 禍垂
타타레야 카스이
140cm / 35kg / 2월 29일 / RH+O형
†성격
[ Keyword : 인내, 노력가, 다혈질 ]
† 국적
일본
†성별
남자
†나이
15세
†소지품
눈물모양 안경, 바둑알 주머니, 노트 한권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 기타사항 †
「외관」
:: 덥수룩하고 칠흑처럼 검은 머리에 잘 보이지 않지만 붉은 색의 투톤을 조금 길러 묶어두었다.
항상 웃고 있기 때문인지 작은 눈이 더 작아 보여 실눈처럼 보인다. 몸에 체온이 많아서 인가
겉옷을 잘 입지 않고 어깨에만 살짝 걸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 눈이 나쁜지 안경을 들고 다니긴 하지만 거추장 스러운지 자주 쓰지는 않는다.
침침한 눈을 자주 비비고는 한다.
「가족」
::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자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모님은 언제부터 안계셨는지 모르며
본인도 어렸을 적 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나 친척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점을 신경쓰지 않는다.
:: 젊었을 적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꽤 엄하고 무서우셨던 분 이지만 손자에게는 상냥한 듯
「말」
:: 할아버지 할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사투리나 오래 나이 드신 분들의 말투가 종종 나온다.
본인도 아이들의 앞에서는 고치려고 할 테지만 편한 사람 앞에서는 편하게 나와버리는 듯.
:: 조근조근 그리 크지 않은 목소리로 상대방을 대한다.
「호불호」
:: 할아버지에게 배운 바둑을 꽤나 좋아한다. 사실 그다지 다른 게임들을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본인 입장에선 함께 놀아줄 사람이 거동이 불편해지신 할아버지 밖에 없었으니 제대로 알고 있는 게임은 바둑이 전부.
:: 시골마을에서 함께 놀아줄 사람도 또래친구도 없어서 친구라는 것에 조금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나,
조금 무서워 했던 점은 여전한지 아직도 거리감을 조금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인상이 부드러운 사람이 아닌 무서운 사람들을 오히려 좋아한다.
주변사람들의 인상이 그렇게 곱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상냥했던 점을 기억했기 때문인 듯
:: 장난치는 것 역시 여전히 좋아하지만 아주 작은 장난 정도만 자주 치곤한다.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줄어든 듯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취미」
:: 취미는 바둑을 두는 것으로 자주 혼자서 둔다. 이제는 상당히 잘하게 된 듯 내기를 할 때 바둑으로
내기를 두려고 하지만 잘하는 걸 내기로 거는 승부에 상대방이 응할지는...
「습관」
:: 머쓱할 때마다 제 꽁지머리를 매만지곤 한다.
:: 손 안에 무언가 있을 때 던졌다가 다시 받는 등의 무의식 적인 행동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