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이죠, 언제든지 제 몸은 준비 되었어요.
Daphné Odora
다프네 오도라
180cm / 63kg / 4월 7일 / Rh+A형
†성격
[ Keyword : 차분한, 감성적인, 뒤틀린 인류애 ]
† 국적
프랑스
†성별
남자
†나이
17세
†소지품
-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 기타사항 †
「권능」
:: 근 2년간 권능 응용에 대한 연구를 시도했다. 식물의 상태가 달라진 것을 봐선 약간 심적인 변화가 생긴 모양이다.
자신의 권능이 꽤 마음에 든 것 같지만, 권능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도 문제.
혹시나 누군가가 말릴까봐 낮에는 개인 꽃밭에 있고, 밤 혹은 새벽에만 학원에서 지낸다.
「몸상태」
:: 그의 성격은 한결같이 웃거나 우는 일이 많으나 어린시절처럼 밝은 인상을 주진 못한다.
무리한 권능 패널티로 인해 그의 머리색이 아래부터 푸르름을 잃어가기 시작하여 상한 부분은 거의 다 쳐냈고,
눈가는 지나친 눈물과 잠 부족에 의해 다크서클이 드리웠다. 다행스러운 부분 중 하나는,
타히가 설치해준 가습기 덕분에 피부는 안 상하는 것 같다. 수면과 건강 쪽은 여전히 시와스에게 의지하고 있다.
「말투」
:: 말보다는 행동, 행동보다는 눈빛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말을 하다가도 뒷말을 흐리기도 한다.
대화하는 것보다 혼자 생각하고 지켜보는 쪽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어릴 때처럼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나,
자신을 부를 땐 ‘나’ 타인을 부를 때는 ‘당신’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다프네」
:: 더 이상 책을 보고 싶지 않고, 반짝거리는 걸 모으지도 않는다. 노래 실력도 갑자기 늘은 것에 비해서
마카와 함께거나 요제프한테 평가 받는게 아닌 이상 부르지 않는다. 묘하게 이것들을 꺼리는 것 같다고 할까.
「개인꽃밭」
:: 요제프의 소원권으로 만들어진 꽃밭. 15살 시절에는 평범해 보였으나 어느새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울창한 숲이 되었다.
그의 말로는 보기 드문 식물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아샌연의 비밀기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플로리스트로서」
:: 어째서인지 자신의 취향은 그대로다. 관찰 대상(아이들)에 관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취미가 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