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

:: 머리칼을 대충 풀어내렸다. 관리도 귀찮은 듯 아무렇게나 길러지고 있다.

그래도 청결에 소홀하진 않아서 찰랑거리긴 하지만. 까만부분이 슬슬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

​

:: 눈은 더이상 반짝이지 않으며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얼굴이 되었다. 

 

 

:: 제법 두꺼워보이는 장갑을 끼고 다니기 시작했다. 자꾸 기어오르다보니 손이 다쳐서.

​

:: 책에 거부감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종종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라노베이다. 큰일났다.

​

:: 몸을 쓰는 활동은 여전히 좋아한다.

하지만 주로 올라다니는 것을 하지 전처럼 뛰어다니거나 하는건 줄어들었다. 조금 조용해진 느낌...

 

 

:: 특별하지 않다거나 평범하다고 하면 화낸다.

​

 

:: 가끔 혼자서 라노베대사를 연습하곤 하는 것 같다.

​

​

​

::[부적목걸이]

부모님이 발데마르 학원 입학 기념으로 주신 목걸이. 청사금석 재질이다.

프란체스카와 조르쥬를 받고 답례로 건넸다. 이 목걸이가 널 지켜줄거야.

​

::[호루라기]

동생들과 놀 때에 쓰곤 하던 호루라기. 주로 경찰놀이용이었다.

현재는 엔조에게 선물로 준 상태. 부르면 구하러 갈테니까.

​

::[엔조의 머리띠]

머리가 자꾸 흘러내려 책 읽을때 귀찮다고 엔조에게 받은 머리띠를 하고 다니기도 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