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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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덥수룩하고 칠흑처럼 검은 머리에 잘 보이지 않지만 붉은 색의 투톤을 꽤 이전보다 많이 길러 높이묶어두었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그다지 손질을 하거나 꾸미지는 않고 하나로만 묶고 다니는 모양.

 

:: 항상 웃고 있기 때문인지 작은 눈이 더 작아 보여 실눈처럼 보인다.

 

 

:: 손에 땀이 많이 나서인지 미끄러움을 방지 하기 위한 장갑을 끼고 다닌다. 평소에는 벗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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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에 콤플렉스는 없지만 왠지 억울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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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꽤 많이 나빠진 듯 하다. 침침한 눈에 타히가 준 일회용 안약을 자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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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의 재판 이후 호신용을 겸한 진검을 창고에서 꺼내 들고 다닌다.

이전의 목도는 자신의 방에 모셔둔 듯 하지만 검을 뽑지 않고, 대부분 지팡이처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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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바둑을 두는 것 이외의 큰 취미는 여전히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을 따라서 아이스링크 위에 올라서 보거나 약초밭에서 서성여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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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 머쓱할 때마다 머리카락을 배배 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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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안에 무언가 있을 때 던졌다가 다시 받는 등의 무의식 적인 행동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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