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

「1. 집에서 가장 막내로, 늦둥이로 태어났다.」

:: 위로 5명의 남매가 있으며, 최소 10살 이상의 나이차가 난다. 늦둥이로 태어난 만큼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남매들과 나이차가 크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자랐다. 오냐오냐 하며 키워진 탓일까? 10살이나 되었음에도 말도 되지 않는 응석을 부리는 일이 잦다.

​

​

「2. 또래 애들보다 작고 말랐다.」

:: 제대로 식사를 하지 않기 때문인지, 평균 키보다 한참 작다. 입맛이 까다로워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식사를 하기 전에 과자나 초콜렛 등을 먹어서 깨작거리고 마는 일이 태반이다.

​

:: 참고로 좋아하는 음식은 소세지와 오믈렛이다! 오이와 시금치를 정말로 싫어한다.

​

​

「3. 움직이는 것보다 가만히 누워있는 것을 좋아한다.」

:: 한창 뛰어다닐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누워서 TV를 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조금만 뛰어다녀도 헉헉거리며 힘들어하곤 한다.

​

​

「4. 노래를 잘 부른다.」

:: 여러 음역대를 소화 해낼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센스가 탁월해 노래의 이해도가 높다. 발데마르 학원에 오기 전에는 교회에서 아동 성가대에서 활동을 했을 정도. 노래 뿐만이 아니라 리코더와 피아노 같은 악기 역시 보통 아이들에 비하면 뛰어난 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