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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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자라면 자랄수록 관리하기가 힘들어졌다. 거의 포기하는 수준으로 기르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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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와 성격차이가 거의없다. 오히려 더 부끄러움없이 행동할수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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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해졌다. 웃는얼굴에서 거의 변화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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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에 점점 익숙해졌다. 이치노야와 함께 시작한 검도역시 어느정도 다룰수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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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불리는것에 익숙해졌다. 풀네임을 부르더라도 마음한켠에서 납득하고 넘어갈수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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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단정하게 입지 않게되었다. 입는것이 이제 슬슬 귀찮아 지기시작해서 항상 한쪽 옷이 흘러내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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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션을 조정할수 있게되었다. 침착할수도, 활발할수도 있다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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