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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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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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cm +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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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 아이스링크장이 생긴 후로는 계속해서 스케이트만 타고있다.

맘같아선 하루종일 타고 싶지만 얼음 위다보니 몸관리를 위해 시간을 정해두고 발레와 스케이트를

번갈아가며 하는 중.목표로 하고 있는 스케이트는 키가 크면 불리한 종목이며, 하필 신지의 부모는 양쪽 다

키가 상당히 큰 편이며, 형제들도 모두 키가 크다.본인은 최대안 안 크면서 건강이나 체력도 유지하려 했지만

노력이 헛수고인듯 20cm가 쑥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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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많이 길렀다.

머리를 길러서 허니스트 달링과 길이를 맞춘다는 말을 지나가면서 했는데 의외로 지키는 중.

만두는 손이 너무 많이가고 결국 귀찮아져서 그냥 올려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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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아도 안아도 화내지 않는다..!! 어색해 하는건 여전하지만.
끌어안으면 5초의 벽을 못넘어서 고생했지만, 니나 클레인과 타카토 레온, 메이블 베르게르의

끈질긴 스킨십 끝에 결국 넘어갔다.
테라사카 슌과 니나 클레인은 같이 잠드는 것도 가능하다. 정말 엄청난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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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바위보의 쭈먹이 아직도 트라우마다.

 

:: 호칭도 슌만 이름으로 부르고 다른 친구들은 아직 이 녀석 저 녀석 하지만 가끔 본인도 헷갈리는지

시메녀석, 레이녀석 등 실수로 이름을 앞에 붙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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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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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는 여전히 다프네 오도라와 마카 론, 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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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샌연(아침 샌드위치 연합)에 5년째 발담구고 있다. 처음엔 어떨결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익숙한 듯,

아침마다 다른 샌드위치를 먹는 것도 질리지 않고 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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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즐겁다고 생각한다. 다프네 오도라, 타카토 레온, 허니스트 달링이 유난히 더 친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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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스트 달링을 분위기상 대장이라 불렀고, 사실 좀 부끄러워 했지만 5년간 적응되어

아샌연의 활동 시간이 아니어도 버릇처럼 대장이라고 부를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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