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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cm / 76kg / 3월 6일 / Rh+O형

…좋아해.

언제나처럼의 인사야. 

Honest Darling

허니스트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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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Keyword : 차분해진, 조용한, 여전히 다정한 ]

 

† 국적

​미국

성별

여자

나이

19세

소지품

가죽 가방, 구름인형, 샌드위치 인형, 꽃 장식을 해둔 티아라, 부적이 달린 썬캐쳐, 야구공과 글러브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

† 기타사항 †

「외관」

::  순해보이는 눈매에 진분홍과 주황색이 섞인 파이아이, 끝에 연하늘빛이 도는 연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17살 이후 길게 관리해오던 머리를 싹둑 잘라버렸다. 긴 앞머리에 가려져 있지만, 두 눈 사이, 왼쪽 눈에 가까운 위치에 점이 하나 존재한다.

:: 오른쪽 귓바퀴에 물방울 보석이 달린 벚꽃 피어스를 차고 있으나 크게 티가 나진 않는다. 여전히 검은 장갑을 쓰고 다니며 티아라는 기분에 따라 착용하기도, 벗고 다니기도 한다.

 

:: 유전의 덕분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도 쑥쑥 자랐다. + 8.2cm

「평소의 생활」

:: 한 때 매일 같이 하던 운동을 대부분 그만두었다. 그나마 꾸준하게 유지되는 건 간간히 하는 산책 정도. 운동을 대신해 조용히 퍼즐을 맞추거나 무언가 만드는 일이 많아졌다.

:: 상당한 대식가였다. 최근에는 식욕이 없는 듯 식사는 제 때 챙겨먹지만 그리많이 먹지 않는다.

:: 처음에 비해 많이 밝아졌지만 예전의 텐션만큼 밝게 웃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죄책감으로 인해 제대로 자지 못하고 정신을 반쯤 놓을 때가 있는 편. 아샌연이 2년째 3명뿐이라는 것도 잘 웃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일지도 모른다.

::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객관적으로도 운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살아남았으니, 어쩌면 악운이 강한 걸지도.

「호불호」

:: 좋아하는 것 : 샌드위치도, 친구들도. 여전히 좋아해.

:: 좋아하지 않는 것 : 시험관이라는 이름의 만쥬들, 발데마르 학원

「왼쪽 귀」

:: 17세의 그날 이후 왼쪽 귀의 청력을 대부분 손실했다. 어지간히 큰 소리가 아니라면 왼쪽에서 누군가 불러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반대쪽 귀의 청력은 멀쩡하기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진 않는편. 본인은 크게 대수로워 하지 않지만 누군가 신경쓸까 머리카락과 베일로 가리고 다닌다. 그냥 보기에도 그리 좋은 생김은 아니게 되었기에.

「권능」

:: 스스로의 권능으로 학원의 탈출이 가능할까 혼자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다. 결론은 불가능. 가보지 못한 곳의 좌표를 능숙하게 잡지 못한다는 점과 살아있는 것은 홀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점으로 인해 기대를 접게 되었다. 간간히 아무 좌표의 바다에 도움을 요청하는 메모를 적은 병을 떨어뜨리고 있다. 혹시나 누군가가 보고 도움을 주러 올 수 있지않을까. 헛된 희망은 여전히 마음 속 한 켠에 자리잡은 상태이다.

:: 누군가 심부름을 부탁하면 가볍게 들어준다. 어디에, 무얼 보내줄까?

:: 최근 식욕이 떨어진 것은 권능 사용으로 인한 멀미로 인한 것. 끼니는 잘 챙기고 있으니 충분하지 않을까.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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