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 Keyword : 조용함, 겁이 많음, 대인기피 ]
† 국적
오스트리아
†성별
남자
†나이
17세
†소지품
아이들이 준 바디필로우 2개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160cm / 49kg / 12월 24일 / RH- AB형
... ...
Nina Klein
니나 클레인


† 기타사항 †
「1. 머리를 계속 길렀다.」
:: 특별히 관리를 해주지 않아서 조금 제멋대로 자랐으며, 자를 생각은 없어보인다.
여전히 덤벙거리는 성격 탓에 자주 넘어지곤 하지만... ...방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적어졌다.
「2. 하루에 14시간을 자는 생활을 아직도 진행중.」
::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증의 일종. 깊이 잠들지 못하고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곧잘 깬다.
다른 사람의 온기가 있어야만 잠을 자기 때문에... 잠에 드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듯하다.
다만 한번 깊이 잠들면 일어나질 않는다.
:: 여전히 식사도 제대로 먹지 않으며, 감기나 두통을 달고 살고 있다.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해 체온이 낮은 것도
여전하지만... 이불 속에서 잘 나오지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물론 그 덕에 키가 거의 자라지 않았으며, 마른 것도 여전하다.
:: 방 안에 혼자 있을 때는 주로 책을 읽었다.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평소의 대화에서의 어휘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3. '접촉'을 유독 꺼리게 되었다.」
:: 손을 잡는 것까진 괜찮지만... ...이젠 손이 잡혀서 끌려가는 일도, 포옹을 해주는 일도 특정 몇 명을 제외하고는 드물다.
'아픔'에 대한 공포에 계속 시달리고 있기 때문. 혹여나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피하고 있다.
그 탓인지, 애초에 방에서 잘 나오지를 않는다. 아이들이 없는 시간대에나 종종 돌아다니곤 한다.
「4. 가지고 있던 인형은 버렸다.」
::피가 묻어있는 것을 보고 더이상 그 인형을 안을 수 없게 되었다.
토끼 인형에 묻어있는 피를 볼때마다 자신이 죽었다는 것이, 그 때의 고통이 고스란히 떠오르기 때문.
「5. 착한 심성 때문에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의심하는 것은 무리지만...
대신 그 화살이 자신에게 그대로 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