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재능은,
一の矢 師走
이치노야 시와스
153cm / 43kg / 12월 10일 / Rh+O형
†성격
[ Keyword : 제멋대로, 눈치 안보는,
직구적인, 눈치 빠른, 속을 알 수 없는, 어른스러운 ]
† 국적
일본
†성별
여자
†나이
15세
†소지품
부러진 가문의 목검, 구급용품,
오컬트 물품, 신지가 준 목검, 약초 조제세트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 기타사항 †
「외관」
:: 머리를 계속 기르고 있는지,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길이.
여전히 오컬트를 좋아하여 최근에는 오컬트 물품 중에 악세사리 류를 많이 하고 다닌다.
옷을 개조한 이유도 아마 그 이유일지도?
매니큐어를 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수많은 약초잎들로 물들여 있어서
무척이나 손이 흉하다. 손바닥은 검으로, 손 끝은 약물로.
「오컬트」
:: 5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오컬트를 파고 있다.
아직 영업 당하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꼬실 수 있는지에 대해 꾸준히 생각중이다.
5년동안 영업당한 애들은 몇몇 없지만, 그래도 있다는 거 하나에 희망을 갖고 영업한다.
악마와 천사, 기이한 생명체, 요괴까지 마스터 했다. 이제 모르는 생명체는 없다.
「검¿」
:: 가문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다. 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체력은 좋지만 힘이 약해 기술을 익히지 못하고 있다.
그저 몸만 건강한 거에 분하다고 생각하며 그 어떠한 때보다 예민하고 초조해보인다.
「운동」
:: 검도도, 궁술도, 그 어떠한 운동과 맞지 않는다. 늘어난 건 체력 뿐. 운동적인 면은 영 꽝이다.
5년,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이 운동에 열정을 쏟았는데에도
아이의 실력은, 아이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었다.
「약학」
:: 유독 10살 때부터 약초학에 관심을 보였던 시와스.
본인은 그저 농사꾼놀이라던가, 호기심이라고 하기엔 어느순간부터 아이의 방에는 식물학 책이 차곡차곡 쌓였고,
도서관에 있는 많은 의학/식물학 책에는 손때가 많이 묻어있다.
「질투¿」
:: 아이들을 조금씩 따라하고 있다.
가령 공부 방법, 체력단련 방법 등등. 행동이나 말투등을 따라한다던가 하는 정도의 따라함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장점을 따라하고, 곧잘 어느정도 습득하고 있다. 물론 완벽하겐 아니지만.
「기타」
:: 그렇게 겁이 없는 것 같은 시와스가, 13살이 되던 봄에 무서워하는게 늘었었다. 바로 빛.
어둠을 좋아하는 거와 별개로 그저 그랬던 낮이 빛 하나 때문에 겁을 먹었고, 낮수업은 빼먹기로 유명했다.
암막커튼이 있는 화학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그토록 좋아하던 약초밭도 가지 않을 정도로.
하지만 그 것도 잠깐. 13살 여름이 되자 차차 나아졌다.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여름이 되자 낮수업 참여도도 높아졌고, 예전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고집있고, 장난스럽고, 속을 알수 없는 평소의 시와스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