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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사하고 악랄하게

지옥으로 보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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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の矢 師走

이치노야 시와스

162cm / 51kg / 12월 10일 / Rh+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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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Keyword : 야망 있는, 예리한, 자신의 감정이 더딘. ]

 

† 국적

일본

성별

여자

나이

17세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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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 애들 관찰하고 따라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저 아이처럼 되려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수첩에 꼼꼼히 조사한 흔적들을 작성하며 지낸다.

말투, 행동등을 어째서인지 익히기 위해서.

::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두를 지킬 수 없다면, 한명이라도 더 구하는 방법이 현명하니까.

또한, 지키지 못하면 지는 기분이 드니까 더더욱.

「억압」

:: 시와스는 남들보다 억압된 게 많았다. 모든 것은 주변 환경.

'여자' 라서, 체육을 '못'해서 등등, 정말 차별로 가득한 말들로 언제나 억압된 삶을 살아왔다.

속에 꾹 눌러담은 권력욕과 야망등을 내비추지 않기 위해, 일부러 자신의 감정 하나하나씩 죽여갔다.

그래서 그녀가 갖고 있는 감정은?

​자신도 모른다. 그랬기 때문에 주변인들을 한 둘씩 관찰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도, 너희처럼 되고 싶으니까.

† 과거사 †

「이치노야 家」

::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이치노야 가. 더군다나 검도와 궁도로 유명하다.

아무리 뛰어난 여자가 태어나도 그것을 어떻게든 기를 죽이고, 재능을 죽이고를 반복하여 여자들이 빛을 보기도 전에 꺾어버렸다.

덕에 시와스는 권력욕, 야망등이 자동으로 생겼고, 자동으로 눈치가 빨라질 수 밖에 없었다.

속을 숨겨야만 한귀로 듣고 흘러야만 이 가문에서 버틸 수 있을테니.

「아버지에 대해」

::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이치노야 가에서, 유일하게 차별없이 모두를 사랑하던 아버지.

그는 체육관장으로서도, 코치로도, 가주로서도, 아버지로서도 강했다. 언제나 강해야 했다.

모두를 포용하는 존재는 그래야만 하는 것이니. 그만큼 그는 이치노야의 가주이자 이치노야를 변하게 하기위해 힘을 쓰는 사람.

그리고, 시와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던 시와스에겐 소중한 그 사람.

「형제에 대해」

:: 위로 오빠가 한 명 있다.

딱히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는 건, 형제와 사이가 안좋다던가 하는게 아닌 그에 대해 자세히 모르기 때문.

나이차이는 띠동갑이며, 시와스가 5살 때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는데,

그 때 끼어들어 시와스를 구하고 하체마비 판정을 받았다.

어린 시와스가 나중에 자라면서 죄책감에 슬퍼할까봐 자신을 잊도록 모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말라 하고 사라진 것.

이 또한 시와스를 아끼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어머니에 대해」

:: 시와스의 어머니는 경호원으로서 일을 하다가, 시와스를 낳다가 돌아가셨다.

사실 시와스를 낳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살아 있었겠지만, 그녀가 선택 한 건 시와스.

하나밖에 없는 딸을 나 때문에 죽는 걸 보기 싫어했고, 시와스의 강한 의지는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성격이다.

「시와스에 대해」

:: 엄마가 자신을 낳다가 죽은 것 까진 알고 있으나,

아버지의 몸이 점점 쇠해지는 것과 오라버니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꿈을 잃었던 것은 전혀 모르고 있다.

여태까지 받아왔던 차별에, 발데마르에서 보내온 입학통지서를 받고 당당히 학원으로 향했다.

 

이치노야 가문의 여자도 할 수 있음에 대해 알리기 위해.

여자가 가주가 되어 권력을 얻을 수 있음에 대해 알려주고 싶으니까.

그녀가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은 그 누구도 잴 수 없다.

그녀는 꿈을 꾸는 것 조차 언제나 억압 받아서 넘어지더라도, 결국엔 다시 딛고 일어났으니까.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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