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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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계속 자르지 않고 기른 머리, 이젠 자연스러운 웃는 얼굴, 볼이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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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앞머리를 만지는 버릇은 여전하나, 누가 빤히 쳐다보면 앞머리를 가리게 되었다.

 

:: 이제 완전히 수첩을 잊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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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좋아하는 것: 분홍색, 주스, 화려하고 단것, 다른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것,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발데마르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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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며 특기」

:: 조언하기. 

무슨 문제든 대답을 내준다. 의사결정은 언제나 상대가 원하는 것으로 부축이지는 않는다.

그의 조언이 문제의 해결도 아무 의미도 없을 때도 있지만 그 사람을 지지하거나, 위로하기 위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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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 “흐응~”

:: 부드러워진 말투, 말끝을 늘리며 생각할때도 있다. 이제 생각한 후에 말하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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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씨앗」

:: 시험은 거부하지만 구원자가 되고 싶은건 여전하다. 스스로 말도 안 된다는건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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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마르 학원 생활」

:: 여전히 습관처럼 적당한 공부와 운동을 하고 있다.

 

:: 정원 산책을 자주간다. 봄이 되가며 원래 꽃이 필 시기에 피는 꽃들을 보는데도

신기한 느낌은 지울 수 없는 듯, 실내 온실에 새싹들을 보러 갈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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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쓰담는 것도 안는 것도 먼저 할 정도로 스킨쉽에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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