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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Keyword : 언제나의 요제프 칼리소, 이타적인, 정의로움 ]
† 국적
독일
†성별
남자
†나이
19세
†소지품
이것저것 소품이 담긴 작업 바구니, 조화 장미가 담긴 유리병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182cm / 68kg / 1월 4일 /RH+O형
기념할만한 날은 아니지만 뭐 어떱니까.
우리들 일상은 매일매일이 파티 같았잖아요.
Josef Caliso
요제프 칼리소


† 기타사항 †
:: 어릴 적 가끔씩 주장하던 결벽증은 거짓말이었다. 모친이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라 했던 말을 지키고 있었던 것.
남편과의 사별 후, 심각한 우울증을 앓던 모친과 내내 함께 살았었다.
하나 남은 가족인 아들에게 의존하려 들었던 모친 덕에 요제프는 집 밖으로 거의 나갈 수가 없었다.
덕분에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이 적었고, 이것저것 경험해볼 나이에도 그저 모친의 품에 안겨있을 뿐이었다.
할 수 있는 일은 집 안에서 책을 읽는 정도. 그러던 어느 날, 요제프는 구원의 씨앗으로 판명되어 입학통지서를 받게 된다.
아이를 데려가지 말라는 모친의 발작과 같은 반항이 있었으나, 아이는 곧 강압적인 조치로 발데마르 학원으로 입학하게 된다.
사실 아이는 별다른 반항은 없었다, 집 밖으로 나가고 싶었던 건지...
자신에 대한 집착증과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던 모친이었으나, 지금은 많이 보고 싶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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