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주신 엔조 루비 로페즈 입니다. 귀하의 성함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Enzo Rubí López
엔조 루비 로페즈
150cm / 35kg / 1월 12일 / Rh-B형
†성격
[ Keyword : 고상한,까다로운,심지곧은,단호한,감성적인? ]
† 국적
스페인
†성별
여자
†나이
15세
†소지품
펜던트 목걸이, 호루라기, 장미가 그려진 티세트
†스탯
힘 ★
체력★★
민첩★
지능★★★★★
운 ★★

† 기타사항 †
「감성적인?」
:: 무표정과 감정이 드러날 때의 표정 차이가 크다. 웃음에 조금 박해졌다.
친구들의 노력에는 금세 웃어주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그래도 여전히 눈물은 많아 보인다.
「가족과 집안.」
:: 로페즈가의 장녀라고 했었지 아마? 엔조가 가족 이야기를 늘여놓지 않은 지 꽤 되었다.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주제를 바꾸거나, 끊어버린다.
「입맛」
:: 편식이 없다. 애초에 잘 먹는 게 없다. 티타임 시간 조차 다과를 잘 들지 않는다.
「취미」
:: 요리와 자수, 원예, 그리고 산책이었지.
:: 요리는 괴상한 맛이 나지만.. 본인이 먹지 않으니 알 턱이 없다.
:: 자수는 하다가 열 손가락에 붕대를 감게 된 이후로 잘 잡지 않는다.
:: 원예는 완전히 포기했다. 대량으로 죽은 식물들은 참, 빈말이라 도 괜찮다고 못 할 꼴이었다.
:: 산책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풍경을 지켜보는 취미가 생겼다. 차까지 곁들면, 거의 티타임인 수준이다.
「말투」
:: 상대를 귀하라고 칭하며 극존대를 쓴다.
치카포카라던가 꽝! 이라던가 장난스레 쓰던 단어는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 목소리는 또랑또랑하다.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소리 지르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비명만은 굉장하다고..
「발데마르 학원」
:: 좋아질 리가.
「호불호」
:: 좋아하는 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들. 절도있게 정돈된 것들.
:: 싫어하는 건, 인류의 적, 권능, 징그러운 것, 놀라게 하는 것. 더러운 것, 발데마르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