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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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여전한 단발이며, 교복을 입으나 마나 하고 있다. 치마처럼 보이지만, 앞치마이며 안에는 숏팬츠.

구두를 신는 빈도가 높아졌으며, 이제는 제법 넘어지지 않고 익숙하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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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대하여」

:: 약, 그녀의 약은 특별하다. 독약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찌 제조를 그리 잘하는 지,

완벽한 명약이 되어 그 누구보다도 효력이 좋아 아이러니 하다.

 

현재까지만 제조한 약만 해도 세상에 알려지면 매우 획기적인 약이 될수 있다고 생각드는 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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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꾸지 않는 약.

피로가 쌓이지 않는 약.

밥을 먹지 않아도 건강히 살아갈 수 있는 약.

심리를 안정시켜 주는 약.

시력이 좋아지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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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은 글쎄,

여태까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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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 가문? 그녀에게 있어서 이제 가문은 제거의 대상이다. 좋아해?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던가요? 추억? 그런게 있었나요?

무사히 졸업해서 나가게 된다면 차별과 억압 투성이인 가문을 고치기보단, 그냥 없애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두 박살내기 위해서 이제는 누군가를 지키고 구하는 명약이 아닌, 누군가를 해치고 죽이는 독약 위주로 만들고 있다.

이왕 마녀재능인 거, 진정한 마녀가 되어주겠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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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 좋아하는 것 : 너희들을 정말 좋아해요, 그외엔 없어.

:: 좋아하지 않는 것 : 억압, 발데마르 학원,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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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 제 권능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만을 위한 권능은 아니니까.

그저 누군가를 따라하는 권능을 좋아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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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이 갖고 있는 유일한 힘이라고 생각하며 포기 못하고 있으며,

자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어째서냐고? 그녀는 19살의 '자신' 모습으로 변하고 다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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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는 17살, 상처투성이의 그 모습 그대로 남겨져 있다.

지금은 상처가 많이 아물어졌지만, 더 아물 때까지 변신하고 다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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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이 아닌 특유의 힘을 사용했을 때의 패널티를 눈치챘다.

'기억'이 사라지는 것을 눈치 챈건, 하루에 두 명의 초월자의 능력을 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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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하루의 대한 기억이 사라졌고, 그 이후 생각해봐도

특별한 날임에도 기억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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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 아이인지라 금방 알게 되었다.

외관외에는 쓰지 말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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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

:: 완벽한 악인이 되었다.

그게 19살의 이치노야 시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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